아주그룹이 할부금융(캐피탈) 업계 2위인 아주캐피탈[033660] 매각에 착수했다.
아주캐피탈은 9일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이 지분 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주산업과 특수관계인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6%를 보유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그러나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아이비투자를 제3자에 매각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주캐피탈은 9일 "최대주주인 아주산업이 지분 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을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주산업과 특수관계인은 아주캐피탈 지분 74.16%를 보유하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그러나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아이비투자를 제3자에 매각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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