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 휴대전화 결제 거래액이 감소하면서 다날[064260]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급락했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다날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93% 떨어진 1만450원에 거래됐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 게임 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디지털 상품 거래액이 줄었고, 작년 말 대비 올해 1분기에 쇼핑으로 인한 실물 상품 거래액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다날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줄어든 254억원, 영업이익은 19.5% 줄어든 3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코스닥시장에서 다날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93% 떨어진 1만450원에 거래됐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온라인 게임 회사들의 실적이 부진하면서 디지털 상품 거래액이 줄었고, 작년 말 대비 올해 1분기에 쇼핑으로 인한 실물 상품 거래액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다날의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줄어든 254억원, 영업이익은 19.5% 줄어든 3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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