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기소된 씨앤케이인터[039530]의 주가가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는 장 시작 직후부터 상한가(2천820원)까지올랐다.
씨앤케이인터의 주가는 이 회사 오덕균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에 대한 우려로 9일과 10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었다.
검찰은 전날 검찰은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만 오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오씨가 관계회사를 인수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횡령·배임 의혹은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 회사는 9일 "오 대표이사의 횡령·배임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공시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씨앤케이인터는 장 시작 직후부터 상한가(2천820원)까지올랐다.
씨앤케이인터의 주가는 이 회사 오덕균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에 대한 우려로 9일과 10일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었다.
검찰은 전날 검찰은 주가를 인위적으로 띄운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만 오씨를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오씨가 관계회사를 인수해 운영하는 과정에서 불거진 횡령·배임 의혹은계속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 회사는 9일 "오 대표이사의 횡령·배임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부인하는 취지로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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