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072870]의 최대주주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수·합병(M&A) 기대감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2일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2% 오른 7만5천700원에 거래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손주은 대표가 메가스터디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하고,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메가스터디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답변 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손 대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메가스터디 지분 19.83%(125만7천57주)를 보유한최대주주다. 그와 특수관계인을 합한 지분율은 23.35%다.
코스닥 상장사인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매출 3천16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의 실적을 냈지만 전년보다 악화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코스닥시장에서 메가스터디는 오전 9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2% 오른 7만5천700원에 거래됐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가스터디의 창업자이자 최대주주인 손주은 대표가 메가스터디 경영권을 매각하기로 하고,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메가스터디에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상태다. 답변 시한은 이날 정오까지다.
손 대표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메가스터디 지분 19.83%(125만7천57주)를 보유한최대주주다. 그와 특수관계인을 합한 지분율은 23.35%다.
코스닥 상장사인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매출 3천16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 당기순이익 412억원의 실적을 냈지만 전년보다 악화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