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밀려 나흘 연속 하락하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035420]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
01% 내린 73만4천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노무라,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 1만여주의 순매도 주문이 나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네이버 주식 64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201억원, 개인은 410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네이버는 이달 들어서만 5% 이상 주가가 하락하면서 한때 4위였던 시가총액 순위가 7위까지 밀린 상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035420]는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
01% 내린 73만4천원에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노무라, 모건스탠리, 크레디트스위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 상위 창구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에서 1만여주의 순매도 주문이 나왔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전 거래일까지 네이버 주식 649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기관은 201억원, 개인은 410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네이버는 이달 들어서만 5% 이상 주가가 하락하면서 한때 4위였던 시가총액 순위가 7위까지 밀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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