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내 채권 금리가 보합으로 마쳤다.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873%로 전날보다 0.002%포인트 내렸다.
5년물와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2%포인트씩 올라 각각 연 3.168%, 연3.527%로 나타났다.
20년물(연 3.725%)과 30년물(연 3.812%)도 각각 0.010%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1%포인트 내린 연 2.670%로 마감했고 2년물은 0.002%포인트 하락한 연 2.795%를 기록했다.
무보증 3년의 AA-등급과 BBB-등급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0.001%포인트씩 떨어져 연 3.298%, 연 8.991%로 집계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91일물의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5%로 변동이 없었다.
금리의 방향성을 좌우할 특별한 동력이 없는 가운데 대체로 한산한 장세를 보였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채권시장에선 변동성을 줄 만한 재료가 없었다"며 "앞으로 고용지표 등 미국 경제지표가 눈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873%로 전날보다 0.002%포인트 내렸다.
5년물와 1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02%포인트씩 올라 각각 연 3.168%, 연3.527%로 나타났다.
20년물(연 3.725%)과 30년물(연 3.812%)도 각각 0.010%포인트 상승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01%포인트 내린 연 2.670%로 마감했고 2년물은 0.002%포인트 하락한 연 2.795%를 기록했다.
무보증 3년의 AA-등급과 BBB-등급 회사채 금리는 전날보다 0.001%포인트씩 떨어져 연 3.298%, 연 8.991%로 집계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 91일물의 금리는 각각 연 2.65%, 연 2.75%로 변동이 없었다.
금리의 방향성을 좌우할 특별한 동력이 없는 가운데 대체로 한산한 장세를 보였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채권시장에선 변동성을 줄 만한 재료가 없었다"며 "앞으로 고용지표 등 미국 경제지표가 눈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