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271억원이 순유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22거래일 만에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이 멈춘 이후 3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여 1,960선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 코스피는 2.98포인트(0.15%) 내린 1,961.79로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76억원이 줄어 닷새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436억원이 순유출해 총 설정액은 70조8천83억원, 순자산은 71조5천965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271억원이 순유입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22거래일 만에 주식형 펀드의 자금 순유출 행진이 멈춘 이후 3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코스피가 하락세를 보여 1,960선까지 떨어지자 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30일 코스피는 2.98포인트(0.15%) 내린 1,961.79로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76억원이 줄어 닷새째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436억원이 순유출해 총 설정액은 70조8천83억원, 순자산은 71조5천965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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