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아이마켓코리아[122900]가2분기부터 '안연케어'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아이마켓코리아의 매출액(7천486억원)과영업이익(178억원)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2%, 7.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안연케어가 지난달부터 세브란스병원에 납품하는 등 정상 영업을시작했다"며 "전체 영업이익에서 안연케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21.6%가 될 것"으로내다봤다.
그는 또 "2분기에 삼성그룹 계열사가 아닌 기업으로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42.8% 늘어났고 매일유업[005990]과 한화케미칼[009830] 등 신규 고객사로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6천806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3%, 21.7% 증가했다. 전분기에는 대손상각비 처리로 떨어졌던 영업이익률도 올해 1분기에는 0.7%포인트 높아져 2.1%를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이마켓코리아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아이마켓코리아의 매출액(7천486억원)과영업이익(178억원)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2%, 7.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안연케어가 지난달부터 세브란스병원에 납품하는 등 정상 영업을시작했다"며 "전체 영업이익에서 안연케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21.6%가 될 것"으로내다봤다.
그는 또 "2분기에 삼성그룹 계열사가 아닌 기업으로의 매출이 작년 동기보다 42.8% 늘어났고 매일유업[005990]과 한화케미칼[009830] 등 신규 고객사로의 매출 확대도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1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 회사의 1분기 매출액은 6천806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3%, 21.7% 증가했다. 전분기에는 대손상각비 처리로 떨어졌던 영업이익률도 올해 1분기에는 0.7%포인트 높아져 2.1%를 나타냈다.
신한금융투자는 아이마켓코리아의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