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8일 LG이노텍[011070]의 주요 사업부 실적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기존보다 27.3% 올렸다고 밝혔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이 631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298.6% 증가했다"며 "이는 추정치와 시장 전망을 큰 폭으로 웃도는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에는 모바일 제품군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매출 증가, 기판소재사업의 고공행진 지속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천900억원과 676억원으로1분기보다 각각 8.7%, 7.2%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도 탄력적인 실적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LED 사업적자축소와 재무구조 개선에 따라 강한 실전전환 계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1분기 영업이익이 631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298.6% 증가했다"며 "이는 추정치와 시장 전망을 큰 폭으로 웃도는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분기에는 모바일 제품군과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매출 증가, 기판소재사업의 고공행진 지속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5천900억원과 676억원으로1분기보다 각각 8.7%, 7.2%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도 탄력적인 실적 개선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LED 사업적자축소와 재무구조 개선에 따라 강한 실전전환 계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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