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이 삼성그룹 구조개편 과정의핵심 계열사로 꼽히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1% 오른 6만8천100원에 거래돼,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최근 삼성SDS가 연내 상장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그룹 3세로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한 모양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의 지주사 구조 전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 3세로의) 상속이 이뤄질 때 삼성에버랜드가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금융지주회사가 되고, 금융지주회사의 비금융계열사 소유를 금지한 현행법에 따라 그룹 구조개편 필요성이 대두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 경우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은 보유한 자사주를 바탕으로 인적분할한뒤 삼성에버랜드와 합병하고, 삼성생명은 중간지주회사로 전환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할 것"으로 분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41% 오른 6만8천100원에 거래돼,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최근 삼성SDS가 연내 상장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그룹 3세로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한 모양새다.
증시 전문가들은 삼성물산이 삼성그룹의 지주사 구조 전환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중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 3세로의) 상속이 이뤄질 때 삼성에버랜드가 삼성생명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금융지주회사가 되고, 금융지주회사의 비금융계열사 소유를 금지한 현행법에 따라 그룹 구조개편 필요성이 대두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 경우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은 보유한 자사주를 바탕으로 인적분할한뒤 삼성에버랜드와 합병하고, 삼성생명은 중간지주회사로 전환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할 것"으로 분석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