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투자증권은 15일 삼천리[004690]에 대한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7만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2개월간의 주가 상승으로 예상 주가 상승률이 낮아졌다"며 이같이 조정했다.
주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2019년 이후 이익 증가 요인으로 전망했던 광명 보금자리 집단에너지 사업의 진행 가능성이 낮아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도시가스 판매량 감소와 공급이윤 인상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7월 공급비용 인상은 지방선거와 지난해 인상으로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천리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는데 공급지역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도 올라 천연가스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9.0% 줄었기 때문"이라고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2개월간의 주가 상승으로 예상 주가 상승률이 낮아졌다"며 이같이 조정했다.
주 연구원은 "장기적으로는 2019년 이후 이익 증가 요인으로 전망했던 광명 보금자리 집단에너지 사업의 진행 가능성이 낮아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도시가스 판매량 감소와 공급이윤 인상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라며 "7월 공급비용 인상은 지방선거와 지난해 인상으로 불확실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삼천리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는데 공급지역 평균기온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8도 올라 천연가스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9.0% 줄었기 때문"이라고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