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6일 휠라코리아[081660]가 1분기해외 연결법인의 실적 호전 흐름이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1분기 국내 판매는 좋지 않았지만 미국 법인은 1∼2월 한파로 아웃도어·동계 의류판매가 예상외로 증가해 전체 실적이 호조였다"며 "점차 저가제품에서 중가 이상 제품으로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제품군 다양화와 휠라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면서 해외 실적 개선은 장기화할 것"이라며 "국내 골프 부문과 해외 로열티 수익의 호조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아직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해 지금이 마지막 매수 기회"라고 추천했다.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현진 동부증권 연구원은 "1분기 국내 판매는 좋지 않았지만 미국 법인은 1∼2월 한파로 아웃도어·동계 의류판매가 예상외로 증가해 전체 실적이 호조였다"며 "점차 저가제품에서 중가 이상 제품으로 제품군이 다양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제품군 다양화와 휠라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면서 해외 실적 개선은 장기화할 것"이라며 "국내 골프 부문과 해외 로열티 수익의 호조도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아직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해 지금이 마지막 매수 기회"라고 추천했다.
목표주가 1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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