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27일 한국콜마[161890]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6천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각각 996억원과 7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2.6%, 26.2% 성장했다"며 "화장품과 제약이 모두 높은 성장세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증설 효과로 올해 중국 사업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2억원,59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별도기준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4천15억원과 31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2.7%, 43%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각각 996억원과 7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2.6%, 26.2% 성장했다"며 "화장품과 제약이 모두 높은 성장세를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를 시작으로 분기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나 실적 모멘텀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증설 효과로 올해 중국 사업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92억원,59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올해 별도기준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4천15억원과 31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2.7%, 43%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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