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LG전자, 휴대전화 영업익 2분기에 반등"

입력 2014-05-28 08:2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전자[066570]의 휴대전화 사업부 영업이익이 올해 2분기에 반등(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중남미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중국 제품보다 LG전자 제품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전자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본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이노텍[011070], LG화학[051910] 등 계열사와 전략적 협력을 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차 전장(전기전자장치) 사업이 차세대먹거리로 육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