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전자[066570]의 휴대전화 사업부 영업이익이 올해 2분기에 반등(턴어라운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중남미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중국 제품보다 LG전자 제품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전자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본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이노텍[011070], LG화학[051910] 등 계열사와 전략적 협력을 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차 전장(전기전자장치) 사업이 차세대먹거리로 육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저가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미국과 유럽, 중남미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중국 제품보다 LG전자 제품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전자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본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이노텍[011070], LG화학[051910] 등 계열사와 전략적 협력을 하고 있어 앞으로 자동차 전장(전기전자장치) 사업이 차세대먹거리로 육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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