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이 보유하고 있던 CJ대한통운[000120] 지분 전량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CJ대한통운의 주가가 하락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6%하락한 11만4천원에 거래돼, 2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CJ대한통운의 지분을 모두 처분하기로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장 전 대우건설은 보유한 CJ대한통운 주식 전량인 121만5천291주(5.18%)를 1천373억2천788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은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6%하락한 11만4천원에 거래돼, 2거래일 만에 내림세로 전환했다.
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CJ대한통운의 지분을 모두 처분하기로 결정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개장 전 대우건설은 보유한 CJ대한통운 주식 전량인 121만5천291주(5.18%)를 1천373억2천788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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