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2일 한솔테크닉스[004710]의적자 사업부인 사파이어 부문이 조만간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며 단기 실적 개선 전망을 고려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의 사파이어 부문이 2분기 적자축소에 이어 3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사파이어 소재는 최근 가동률과 가격상승 추세로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사업인 태양광 모듈은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의무할당제도 영향으로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한솔테크닉스의 사파이어 부문이 2분기 적자축소에 이어 3분기에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사파이어 소재는 최근 가동률과 가격상승 추세로 턴어라운드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사업인 태양광 모듈은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의무할당제도 영향으로내수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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