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CM) 전문기업인 한미글로벌[053690]은 제주신화역사공원 복합 리조트 개발 CM 용역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수주 금액은 161억7천만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251만8천942㎡ 부지에 테마파크와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2조5천억원 규모이며 이달 착공해 2018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홍콩의 란딩(藍鼎)그룹이 1조8천억원을 투자하기로 JDC와계약을 맺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공사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건설관리기법을 적용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리조트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251만8천942㎡ 부지에 테마파크와 관광호텔, 컨벤션센터, 휴양리조트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2조5천억원 규모이며 이달 착공해 2018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홍콩의 란딩(藍鼎)그룹이 1조8천억원을 투자하기로 JDC와계약을 맺으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공사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건설관리기법을 적용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리조트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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