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한신공영[004960]의 무보증사채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신용등급은 BBB+다.
한신평은 한신공영이 개발사업 부실로 재무 여력이 저하됐으며 최저가 낙찰제공사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민간과 관급 공사 사업 포트폴리오가 편중되지 않아 건설 경기 침체에도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을 하고 있으며 잠원동 사옥 등 대체자금 조달력과 보유 현·예금을 고려할 때 재무적 융통성이 단기적으로 크게 변동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신용등급은 BBB+다.
한신평은 한신공영이 개발사업 부실로 재무 여력이 저하됐으며 최저가 낙찰제공사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민간과 관급 공사 사업 포트폴리오가 편중되지 않아 건설 경기 침체에도비교적 안정적인 영업을 하고 있으며 잠원동 사옥 등 대체자금 조달력과 보유 현·예금을 고려할 때 재무적 융통성이 단기적으로 크게 변동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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