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지배구조 재편의 수혜주로 꼽히는 삼성물산[00083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3% 오른 7만7천800원에 거래됐다.
이 기업 주가는 52주 내 최고치인 7만8천300원까지 올랐다.
삼성물산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 삼성그룹 지배구조 이슈에서 중심이 되는계열사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주주친화정책이 가시화할 수 있고 숨은 자산가치도 부각될 수 있다"며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중심기업으로 삼성에버랜드·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을 꼽았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물산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3% 오른 7만7천800원에 거래됐다.
이 기업 주가는 52주 내 최고치인 7만8천300원까지 올랐다.
삼성물산은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 삼성그룹 지배구조 이슈에서 중심이 되는계열사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 지배구조에 해당하는 기업들의 주주친화정책이 가시화할 수 있고 숨은 자산가치도 부각될 수 있다"며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중심기업으로 삼성에버랜드·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생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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