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나흘째 자금 순유출이 이어졌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63억원이 순유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 이래로 지난달 28일단 하루 순유입한 것을 제외하고 순유출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순유출 규모는 지난달 26일 이후 1천억원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1억원이 빠져나가 19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4천284억원이 들어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8천121억원, 순자산은 79조7천72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63억원이 순유출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 이래로 지난달 28일단 하루 순유입한 것을 제외하고 순유출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순유출 규모는 지난달 26일 이후 1천억원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1억원이 빠져나가 19거래일 연속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로는 1조4천284억원이 들어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8천121억원, 순자산은 79조7천72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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