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5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610억원이 순유입했다.
앞서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부터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거의매일 자금 순유출이 이어졌다.
지난달 28일 단 하루만 자금이 순유입됐다가 곧바로 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일 130억원이 이탈해 21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3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해 1천698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7천62억원, 순자산은 79조6천47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 610억원이 순유입했다.
앞서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부터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거의매일 자금 순유출이 이어졌다.
지난달 28일 단 하루만 자금이 순유입됐다가 곧바로 5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일 130억원이 이탈해 21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3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로 전환해 1천698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7천62억원, 순자산은 79조6천477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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