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의 환매가 다소 진정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가 이틀째 자금 순유입을 이어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45억원이 순유입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자금이 빠져나갔다가 9일부터 소폭이나마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6억원이 이탈해 22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이틀째 순유출로 10일 하루 1조583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7조6천479억원, 순자산은 78조5천78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45억원이 순유입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선 코스피가 2,000을 넘어선 지난달 14일부터 하루를 제외하고 줄곧 자금이 빠져나갔다가 9일부터 소폭이나마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96억원이 이탈해 22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이틀째 순유출로 10일 하루 1조583억원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7조6천479억원, 순자산은 78조5천78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