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2일 BMW의 전기자동차 i3의 판매호조로 배터리 독점 공급사인 삼성SDI의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i3 판매량이 지난달 처음으로 월 1천대를 넘는 등판매 예상치를 넘었다"며 "이에 따라 i3 배터리 독점 공급사인 삼성SDI의 자동차용배터리 매출액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을 2분기 600억원 후반대, 하반기 1천억원대로 예상했다.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i3 판매량이 지난달 처음으로 월 1천대를 넘는 등판매 예상치를 넘었다"며 "이에 따라 i3 배터리 독점 공급사인 삼성SDI의 자동차용배터리 매출액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자동차용 배터리 매출액을 2분기 600억원 후반대, 하반기 1천억원대로 예상했다.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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