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건설주, 이라크 여파로 일제 하락

입력 2014-06-13 09:5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라크 위기 고조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 한화[000880]와 건설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13일 오전 9시39분 현재 한화는 전날보다 4.1% 하락한 2만6천6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 주가는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 주문이 유입되면서 개장 초 52주 신저가인 2만6천550원으로 추락했다. 한화의 자회사인 비상장사 한화건설이 비스마야에서신도시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대우건설[047040]과 대림산업[000210]도 2% 넘게 하락 중이며 현대건설[00072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삼성물산[000830] 등 대형 건설사들도 약보합에서 1% 이상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은택 SK증권 연구원은 "이라크사태의 전면 확산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건설주를 조심해야 한다"며 "중동은 1991년 걸프전 때 재정적·경제적으로 상황이 돌변하자 국내 건설사에 지급 불이행을 선언했다"고 지적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