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내정됨에 따라 기준금리 인상이 늦춰질 가능성이 있다고 노무라증권이 13일 전망했다.
권영선 노무라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성장 친화적인 최 내정자가앞으로 내수·부동산 시장 부양 쪽을 택할 가능성이 크며 이로 인해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위험성이 커졌다고 관측했다.
최 내정자는 집권당 의원 출신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실행에 주력할 것이라고 노무라는 예상했다.
노무라는 올 연말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25bp) 올릴 것으로 전망해왔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영선 노무라 한국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성장 친화적인 최 내정자가앞으로 내수·부동산 시장 부양 쪽을 택할 가능성이 크며 이로 인해 기준금리 인상이 지연될 위험성이 커졌다고 관측했다.
최 내정자는 집권당 의원 출신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실행에 주력할 것이라고 노무라는 예상했다.
노무라는 올 연말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25bp) 올릴 것으로 전망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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