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1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의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75만5천원으로 올렸다.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국내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연간 매출은 3조5천719억원으로 작년보다 15.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은 25.1% 늘어난 4천627억원으로 종전보다 8%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9천143억원과 1천5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생활용품 창고 화재로 일시적으로 이익이 줄어들 것이나 연간 실적에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미국이 올해 흑자전환하는 등 해외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장기 성장 매력을 고려해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추천한다"고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이 국내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연간 매출은 3조5천719억원으로 작년보다 15.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영업이익은 25.1% 늘어난 4천627억원으로 종전보다 8%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9천143억원과 1천5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생활용품 창고 화재로 일시적으로 이익이 줄어들 것이나 연간 실적에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브랜드력을 기반으로 미국이 올해 흑자전환하는 등 해외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장기 성장 매력을 고려해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추천한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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