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16일 NH-CA자산운용의 주식운용팀장을 지낸 최영철 이사를 주식운용본부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 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장·리서치팀장, 미래에셋증권 대체투자(AI)팀장을 거쳐 NH-CA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팀장을 맡아 연기금의 장기투자형 및 일반주식형 펀드를 운용했다.
KT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은 "침체한 주식시장에서 초과수익률을 올리고자 자산배분형 펀드에 집중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앞서 KTB자산운용은 올해 들어 삼성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을 총괄하던 전정우본부장을 주식운용본부장(CIO)으로 영입한데 이어 같은 회사에서 주식운용 매니저로활동했던 서홍석 이사를 스카우트한 바 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 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싱가포르 법인장·리서치팀장, 미래에셋증권 대체투자(AI)팀장을 거쳐 NH-CA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팀장을 맡아 연기금의 장기투자형 및 일반주식형 펀드를 운용했다.
KTB자산운용 조재민 사장은 "침체한 주식시장에서 초과수익률을 올리고자 자산배분형 펀드에 집중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앞서 KTB자산운용은 올해 들어 삼성자산운용에서 주식운용을 총괄하던 전정우본부장을 주식운용본부장(CIO)으로 영입한데 이어 같은 회사에서 주식운용 매니저로활동했던 서홍석 이사를 스카우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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