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001430]이 2분기 실적호조 기대감으로 오름세를 타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베스틸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6%오른 3만1천800원에 거래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날 세아베스틸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914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세아베스틸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실적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세아베스틸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내고, 올해 하반기에 제품가격이 높은 고부가 특수강 수요산업 기계와 조선 산업까지 회복된다면 세아베스틸의 실적 안정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세아베스틸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6%오른 3만1천800원에 거래되며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날 세아베스틸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914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세아베스틸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실적 안정성을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3천원에서 3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지환 현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세아베스틸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내고, 올해 하반기에 제품가격이 높은 고부가 특수강 수요산업 기계와 조선 산업까지 회복된다면 세아베스틸의 실적 안정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