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항공[003490]의 무보증사채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평은 대한항공이 한진해운[117930]을 자회사로 편입해 이에 대한 책임경영체제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한진해운과의 신용위험 공유 수준이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또 한신평은 유가·환율·경기 등 외부 변수에 민감한 산업 특성과 대규모 설비투자(CAPEX) 부담에 따른 높은 차입금 의존도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평은 대한항공이 한진해운[117930]을 자회사로 편입해 이에 대한 책임경영체제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한진해운과의 신용위험 공유 수준이 확대했다고 지적했다.
또 한신평은 유가·환율·경기 등 외부 변수에 민감한 산업 특성과 대규모 설비투자(CAPEX) 부담에 따른 높은 차입금 의존도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