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19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대해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TV 생산량이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8천원을 유지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AM OLED TV 패널이 올해 4분기양산 본격화로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AM OLED 양산에 따른 손익은 올해 약 5천500억원의 적자에서 내년 2천600억원 적자로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AM OLED 신규 라인을 추가 투자해 내년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하면흑자를 달성할 수 있다"며 "연간 AM OLED TV 패널 양산으로 약 1천600억원의 이익을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OLED 확대 전후 이익 개선 효과는 4천200억원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3분의 1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AM OLED TV 패널이 올해 4분기양산 본격화로 생산량이 늘어날 것"이라며 "AM OLED 양산에 따른 손익은 올해 약 5천500억원의 적자에서 내년 2천600억원 적자로 축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AM OLED 신규 라인을 추가 투자해 내년 하반기에 양산을 시작하면흑자를 달성할 수 있다"며 "연간 AM OLED TV 패널 양산으로 약 1천600억원의 이익을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OLED 확대 전후 이익 개선 효과는 4천200억원으로 올해 예상 영업이익의3분의 1에 해당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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