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순유입했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547억원이 순유입했다.
코스피가 최근 2,000선 아래로 내려가는 등 조정을 받는 모양새를 보이자 저가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30억원이 이탈해 2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75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 상태를 나타냈다.
MMF의 설정액은 79조9천750억원, 순자산은 80조8천67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547억원이 순유입했다.
코스피가 최근 2,000선 아래로 내려가는 등 조정을 받는 모양새를 보이자 저가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30억원이 이탈해 27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9천75억원이 들어와 이틀째 순유입 상태를 나타냈다.
MMF의 설정액은 79조9천750억원, 순자산은 80조8천67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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