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6월 말∼7월 초 코스피 하락압력 정점"

입력 2014-06-23 08:23  

대신증권은 이달 말에서 7월 초까지 코스피에대한 하락압력이 가장 높을 것으로 23일 예상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6월 말은 월말이자 분기말, 반기말로 수출업체 네고물량 때문에 원화 강세가 예상된다"며 "삼성전자[005930] 등 실적 하향 조정세가 업종 전반에 나타나면서 실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코스피가 하락압력의 정점을 통과하면서 심리적으로위축될 수 있지만 반전이 가까워지고 있기도 하다"며 "투자자는 3분기를 준비하는자세로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1,960선까지 추락한 코스피가 추가로 급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1,950선전후에서 지탱될 것으로 예측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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