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001230]이 일부 신용평가사의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에 주가가 약세다.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1.84% 내린 6천940원으로 52주 신저가까지 떨어졌다.
앞서 동국제강 주가는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15% 이상 하락했다.
업황 부진과 수익성 악화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풀이된다.
한국신용평가는 20일 장기화한 전방산업 침체, 수익성 부진, 차입금 증가 추이등을 이유로 동국제강의 신용등급 'A'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국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1.84% 내린 6천940원으로 52주 신저가까지 떨어졌다.
앞서 동국제강 주가는 이달 들어 지난 20일까지 15% 이상 하락했다.
업황 부진과 수익성 악화로 재무 상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진 것으로풀이된다.
한국신용평가는 20일 장기화한 전방산업 침체, 수익성 부진, 차입금 증가 추이등을 이유로 동국제강의 신용등급 'A'에 대한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변경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