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 만에 자금이 순유입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568억원이 들어왔다.
코스피가 이라크발 악재 등에 발이 묶여 2,000선 아래서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한 달여 만에 1,970선 밑으로 내려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5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천477억원이 이탈해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1천748억원, 순자산은 79조7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 568억원이 들어왔다.
코스피가 이라크발 악재 등에 발이 묶여 2,000선 아래서 헤매는 모습을 보이자저가 매수성 자금이 들어온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0일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한 달여 만에 1,970선 밑으로 내려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15억원이 빠져나가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천477억원이 이탈해 이틀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MMF의 설정액은 78조1천748억원, 순자산은 79조7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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