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대한전선[001440]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한신평은 "채권은행들의 7천억원에 이르는 출자전환에도 3월 말 별도기준 총차입금 7천340억원, 금융보증부채 설정대상 3천440억원 등 재무부담이 수익성 대비 과다한 수준"이라며 "당기순손실 지속으로 재무 구조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은 "내년 말 차입금 상환유예 연장 여부, 재무구조 개선, 신규 자금지원등 구조조정의 경과에 따라 유동성과 재무안정성이 크게 영향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등급 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됐다.
한신평은 "채권은행들의 7천억원에 이르는 출자전환에도 3월 말 별도기준 총차입금 7천340억원, 금융보증부채 설정대상 3천440억원 등 재무부담이 수익성 대비 과다한 수준"이라며 "당기순손실 지속으로 재무 구조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한신평은 "내년 말 차입금 상환유예 연장 여부, 재무구조 개선, 신규 자금지원등 구조조정의 경과에 따라 유동성과 재무안정성이 크게 영향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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