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25일 LG디스플레이[034220]가 소니,파나소닉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공급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 모두 패널 자체개발을 중단하고 OLED를 외부조달하려고 한다"며 "두 회사에 패널을 공급할 회사는 OLED 패널 양산에빠르게 나서는 LG디스플레이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 패널 생산라인을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라며 "새 생산라인에선 초기에 월 7천장, 내년엔 월 2만6천장으로 생산량이 늘게 돼LG전자[066570], 중국과 일본의 TV제조사의 수요를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 3만7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소니와 파나소닉 모두 패널 자체개발을 중단하고 OLED를 외부조달하려고 한다"며 "두 회사에 패널을 공급할 회사는 OLED 패널 양산에빠르게 나서는 LG디스플레이가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권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 패널 생산라인을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라며 "새 생산라인에선 초기에 월 7천장, 내년엔 월 2만6천장으로 생산량이 늘게 돼LG전자[066570], 중국과 일본의 TV제조사의 수요를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주가 3만7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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