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5일 CJ제일제당[097950]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38만원에서 43만원으로상향 조정했다.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제품 판매가격이 5월을 저점으로 반등세이므로 이 부문에서 하반기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고 식품 부문도성수기를 맞아 신제품 중심으로 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일부 중국 업체의 증산으로 라이신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면 단기간 주가가 정체할 수 있으나 현재 가격이 군소업체의 한계비용을 밑돌고 있으므로군소업체 철수로 이어져 공급 과잉 해소에 긍정적 이슈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바이오 제품 판매가격이 5월을 저점으로 반등세이므로 이 부문에서 하반기 흑자 전환할 가능성이 커졌고 식품 부문도성수기를 맞아 신제품 중심으로 이익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일부 중국 업체의 증산으로 라이신 가격이 약보합세를 보이면 단기간 주가가 정체할 수 있으나 현재 가격이 군소업체의 한계비용을 밑돌고 있으므로군소업체 철수로 이어져 공급 과잉 해소에 긍정적 이슈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