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25일 SK텔레콤[017670]의 목표 주가를 28만3천원으로 기존보다 1만3천원, 4.8% 올렸다.
반면 KT[030200] 목표 주가는 3만2천원으로 기존보다 3천원, 8.6% 낮췄다.
또한 투자의견은 SKT에 대해서는 '매수'로, KT에 대해서는 '중립'으로 각각 유지했다.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국내 통신시장의 경쟁 심화로 올해 통신주의 마케팅수수료가 기존 추정보다 약 16% 증가하고 수익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SKT의 경우 앞으로 규제가 SKT에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회사가 지분 20.6%를 보유한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KT의 경우 올해 마케팅 비용이 기존 추정치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반면 KT[030200] 목표 주가는 3만2천원으로 기존보다 3천원, 8.6% 낮췄다.
또한 투자의견은 SKT에 대해서는 '매수'로, KT에 대해서는 '중립'으로 각각 유지했다.
노무라증권은 보고서에서 국내 통신시장의 경쟁 심화로 올해 통신주의 마케팅수수료가 기존 추정보다 약 16% 증가하고 수익은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SKT의 경우 앞으로 규제가 SKT에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회사가 지분 20.6%를 보유한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KT의 경우 올해 마케팅 비용이 기존 추정치보다 1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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