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동부그룹 금융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증권[016610] 기업신용등급(ICR)은 'A+', 후순위 금융채 신용등급은 'A'로각각 유지하면서 '안정적'이었던 전망을 '부정적 검토'로 조정했다.
동부저축은행 역시 후순위 금융채 신용등급 'BBB+'와 ICR 'A-'를 재확인하면서'부정적 검토' 대상에 올렸다.
한기평은 "동부그룹 비금융 계열 부문의 재무위험 확대와 신인도 저하가 금융계열사의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동부증권[016610] 기업신용등급(ICR)은 'A+', 후순위 금융채 신용등급은 'A'로각각 유지하면서 '안정적'이었던 전망을 '부정적 검토'로 조정했다.
동부저축은행 역시 후순위 금융채 신용등급 'BBB+'와 ICR 'A-'를 재확인하면서'부정적 검토' 대상에 올렸다.
한기평은 "동부그룹 비금융 계열 부문의 재무위험 확대와 신인도 저하가 금융계열사의 재무 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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