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에스케이씨앤씨[034730]의 지분 4.9%를 대만 훙하이(鴻海)그룹에 매각했다.
훙하이그룹은 자회사 베스트 리프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최 회장이 보유한 SK C&C 지분 245만주를 총 3천810억원에 매입했다고 30일 대만증시에 공시했다.
주당 매입 가격은 15만5천500원이다.
훙하이는 이번 지분 매입이 장기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훙하이는 애플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팍스콘의 모기업이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훙하이그룹은 자회사 베스트 리프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최 회장이 보유한 SK C&C 지분 245만주를 총 3천810억원에 매입했다고 30일 대만증시에 공시했다.
주당 매입 가격은 15만5천500원이다.
훙하이는 이번 지분 매입이 장기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훙하이는 애플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팍스콘의 모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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