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17억원이 순유출했다.
앞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자금이 들어오다가최근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매방향이 오락가락하면서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펀드 자금의 유출입도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진 않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73억원이 들어오며 닷새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720억원이 순유출해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75조1천204억원, 순자산은 76조19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에서 17억원이 순유출했다.
앞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지난달 20일부터 사흘 연속으로 자금이 들어오다가최근 다시 순유출로 돌아섰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매방향이 오락가락하면서 코스피가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펀드 자금의 유출입도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진 않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473억원이 들어오며 닷새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도 720억원이 순유출해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75조1천204억원, 순자산은 76조19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