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1일 홍콩 해외 투자자가 한국 자본시장 거래시스템에 쉽게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유동성 허브'(Liquidity Hub)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홍콩 내 해외 기관투자자가 국내 거래 시스템에 쉽게 접속하도록코스콤이 주문회선과 네트워크 장비 등 전기전자(IT)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코스콤은 15개 회사를 대상으로 유동성 허브 서비스 제공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 코스콤은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국내 증권사를대상으로도 영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27일 코스콤은 유동성 허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금융네트워크·데이터센터 업체인 BT와 제휴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서비스는 홍콩 내 해외 기관투자자가 국내 거래 시스템에 쉽게 접속하도록코스콤이 주문회선과 네트워크 장비 등 전기전자(IT)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코스콤은 15개 회사를 대상으로 유동성 허브 서비스 제공 협의를 진행 중이다. 또 코스콤은 해외 투자자 유치를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국내 증권사를대상으로도 영업을 병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 27일 코스콤은 유동성 허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적 금융네트워크·데이터센터 업체인 BT와 제휴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