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일 한국은행과 공동으로 현대증권[003450]에 대한 검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분기마다 증권사 한 곳을 골라 한국은행과 공동 검사를 하는데 이번 분기는 현대증권 차례"라고 설명했다.
금감원과 한은은 현대증권의 회사채 판매 상황, 고객정보 보호실태 등 업무 전반에 걸쳐 검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3월 현대상선[011200]과 현대엘리베이터[017800] 등 현대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내려가자 회사채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하는 검사를 진행했지만 특별한 규정 위반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금감원 관계자는 "분기마다 증권사 한 곳을 골라 한국은행과 공동 검사를 하는데 이번 분기는 현대증권 차례"라고 설명했다.
금감원과 한은은 현대증권의 회사채 판매 상황, 고객정보 보호실태 등 업무 전반에 걸쳐 검사를 할 계획이다.
한편, 금감원은 지난 3월 현대상선[011200]과 현대엘리베이터[017800] 등 현대그룹 계열사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으로 내려가자 회사채의 불완전판매 여부를 점검하는 검사를 진행했지만 특별한 규정 위반 사항을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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