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3일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의 2014년 주당 배당금이 기존 전망치인 400원보다 많은 850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류제현·김충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이 경영진 간담회에서 배당성향을 25.8%에서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밝혔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15년에는 배당금이 기존 전망(600원)보다 많은 1천원이 될 것으로이들은 내다봤다.
이들은 "획기적인 배당 상향은 실적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들은 대우인터내셔널이 1분기 실적 안내에서 영업이익 984억원을 제시했다며"이는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라고 판단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도 당초 2천999억원에서 18% 상향한 3천547억원으로 제시됐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류제현·김충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이 경영진 간담회에서 배당성향을 25.8%에서 3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을 밝혔다"며 이같이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15년에는 배당금이 기존 전망(600원)보다 많은 1천원이 될 것으로이들은 내다봤다.
이들은 "획기적인 배당 상향은 실적개선과 함께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라며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이들은 대우인터내셔널이 1분기 실적 안내에서 영업이익 984억원을 제시했다며"이는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라고 판단했다.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도 당초 2천999억원에서 18% 상향한 3천547억원으로 제시됐다고 이들은 덧붙였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