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3일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세가지속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기존 100만원에서 106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라인의 누적 가입자는 하루 평균 80만명 이상 계속늘고 있다"며 "연말 6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이용자가 제작한 스티커를 판매하는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7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며 "종합 플랫폼으로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2%, 35.
5% 늘어난 6천743억원과 1천886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네이버 목표주가를 106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라인의 누적 가입자는 하루 평균 80만명 이상 계속늘고 있다"며 "연말 6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이용자가 제작한 스티커를 판매하는 서비스가 출시 한 달 만에 17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다"며 "종합 플랫폼으로의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네이버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2%, 35.
5% 늘어난 6천743억원과 1천886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신영증권은 네이버 목표주가를 106만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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