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7일 빙그레[005180]의 올해 2분기실적이 예상을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9만8천원으로 11% 내렸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천476억원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11.1% 증가할 것"이라며 "순이익은 3.8% 늘어난 173억원으로,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원가 부담이 줄어들고 냉장과 냉동부문 수출 감소추세도마무리될 것"이라며 "최성수기인 3분기에는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56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빙그레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천476억원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22억원으로 11.1% 증가할 것"이라며 "순이익은 3.8% 늘어난 173억원으로, 기대치에 못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앞으로 원가 부담이 줄어들고 냉장과 냉동부문 수출 감소추세도마무리될 것"이라며 "최성수기인 3분기에는 실적 개선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56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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