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파라다이스[034230]의 올해 2분기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8일 "파라다이스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천7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15% 감소할것"이라며 "개별소비세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는 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각각 422억원과 37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 49%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부산 카지노 통합 일정이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8천원을 유지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8일 "파라다이스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천71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337억원으로 15% 감소할것"이라며 "개별소비세 등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하반기에는 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각각 422억원과 378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 49%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 부산 카지노 통합 일정이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만8천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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