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지난 5월 26일 출시된'미국 뱅크론 펀드'의 인기에 힘입어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전체 뱅크론 펀드의 운용 규모가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미국 뱅크론 펀드'의 수탁고는 9일 현재 557억원에달하고, 앞서 출시된 '이스트스프링 유럽 뱅크론 사모재간접 펀드'는 450억원 규모로 설정돼 있어 전체 운영규모는 1천7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뱅크론 펀드는 투자등급 미만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하는 대출채권인 뱅크론에 투자한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이 펀드의 장점에 대해 "기업 자산을 담보로 대출이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부채보다 우선 상환이 가능하고, 리보금리(런던은행간 금리)에 연동돼 있어 향후 금리 상승 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은 "'미국 뱅크론 펀드'의 수탁고는 9일 현재 557억원에달하고, 앞서 출시된 '이스트스프링 유럽 뱅크론 사모재간접 펀드'는 450억원 규모로 설정돼 있어 전체 운영규모는 1천7억원"이라고 설명했다.
뱅크론 펀드는 투자등급 미만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을 통해 조달하는 대출채권인 뱅크론에 투자한다.
예병용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이 펀드의 장점에 대해 "기업 자산을 담보로 대출이 이뤄지기 때문에 다른 부채보다 우선 상환이 가능하고, 리보금리(런던은행간 금리)에 연동돼 있어 향후 금리 상승 시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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