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0일 양돈업계의 호황으로 중앙백신[072020]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7천원에서 2만원으로 올렸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물 백신 전문기업 중앙백신의 최대 매출 품목은양돈 백신"이라며 "환율과 원재료값 하락, 돼지고기 가격 상승 등으로 양돈업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백신 투입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중앙백신의 전체 매출 중 양돈 백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37.7%라고 한 연구원은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17.6% 높였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동물 백신 전문기업 중앙백신의 최대 매출 품목은양돈 백신"이라며 "환율과 원재료값 하락, 돼지고기 가격 상승 등으로 양돈업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백신 투입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를 기준으로 중앙백신의 전체 매출 중 양돈 백신이 차지하는 비중은 37.7%라고 한 연구원은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17.6% 높였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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