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0일 코웨이[021240]의 올해 2분기영업이익이 17%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283억원과 9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3%, 17%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은 판매 호조 등으로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영업환경이 상반기보다 개선되고 해외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2015년 이후에는 연결 주당순이익(EPS) 증가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올해 말 배당금은 예상치인 1천700원보다 확대될 수 있고 2016년엔 재무구조가 순현금 구조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선경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웨이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천283억원과 9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6.3%, 17% 증가할 것"이라며 "실적은 판매 호조 등으로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하반기에는 영업환경이 상반기보다 개선되고 해외시장에서 높은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2015년 이후에는 연결 주당순이익(EPS) 증가 효과가 커질 것"이라며 "올해 말 배당금은 예상치인 1천700원보다 확대될 수 있고 2016년엔 재무구조가 순현금 구조로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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